철저한 훈련을 거친 미사카 쿠레센은 인류의 적으로 규정된 정체불명의 거대 생물과 맞서 싸우는 전사로 성장했다. 매일 새로운 적을 물리치며 승리를 거듭해왔지만, 보호 장벽 너머에서 솟아나는 거대한 존재들이 점점 더 많아지면서 전투는 날로 어려워진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한다. 거대 생물의 암컷 개체가 갑자기 나타나 팀원들을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하고 다수의 동료를 살해한다. 미사카는 축적된 모든 경험과 전술, 그리고 신념을 바탕으로 이 강력한 적과 목숨을 건 결전을 벌이기 위해 일어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