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켓은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영업 기법을 선보인다. 낮 시간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부부 생활의 화합을 돕는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업사원은 서류가방에서 성인용품을 꺼내 유머를 섞어 신뢰를 쌓고 제품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처음엔 당황하지만 주부들은 제품의 효과와 사용법에 점차 관심을 보이며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기까지 한다.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며 영업사원은 각 기능과 효과를 세심하게 설명하고 여성의 감성에 맞춰 접근 방식을 조절한다. 결국 주부는 제품을 구매하게 되고, 보다 충만한 결혼 생활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