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점을 운영하는 한 여성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빵에 대한 열정 덕분에 자신의 가게를 열 수 있었다. 외모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적극적인 성격이며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그러나 그녀의 가장 큰 고민은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어린 나이의 남편이다. 결혼 후 남편은 안정적인 직장을 갖지 못한 채 계속 실업 상태이며, 그녀는 아내로서 그를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함께 구직 활동을 하거나 자신의 가게에서 일을 돕게 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남편이 전혀 의욕을 보이지 않아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