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사라는 직업적 이미지 뒤에 숨겨진 예상치 못한 이면이 드러나며, 놀라울 정도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인물. 겉보기에는 순수한 유치원 교사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여성다움의 정수인 모성 본능을 그대로 원초적인 욕망으로 전환시켜 내는 매력적인 존재감을 지녔다. 펠라치오 도중 즐거우면서도 애절한 신음을 내뱉으며 쾌락에 빠지는 그녀의 모습은 하나하나가 하이라이트로 가득하다. 보육 종사자만이 가진 따뜻한 분위기와 강렬한 섹슈얼리티가 결합된 이 작품은 강렬하고 도발적인 대비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