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아들 사이의 금지된 사랑이 따뜻하면서도 씁쓸한 슬픔으로 그려진다. 아들이 도쿄로 떠나는 날, 어머니는 그의 짐을 챙기며 눈물을 참는다. 그날 밤, 둘은 마지막 순간을 함께 보내며 감정이 격해져 육체적인 관계를 갖는다. 아들에게 있어 어머니의 부드럽고 따뜻한 몸은 대체할 수 없는 존재다. 떼어놓을 수 없는 깊은 애정을 품은 어머니는 금기를 넘어선 관계로 아들을 자신의 품에 끌어안는다. "안에 쏟아도 괜찮아… 괜찮아… 엄마는 더 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거든…"라며 그녀는 온 마음을 다해 아들에게 사랑을 전한다. 결국 둘은 마음과 몸이 하나가 된 채 작별을 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