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의 한 소녀는 이성과의 관계를 경험해보지 못한 채, 여러 남성에게 동시에 신체를 강간당하며 처녀성을 잃는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충격적인 사건은 성에 대한 극심한 혐오감을 불러오고, 그녀가 그간 간직해온 순수한 마음을 산산이 무너뜨린다. 그러나 모순되게도, 그녀는 과거 느꼈던 강렬한 쾌감과 쾌락에 대한 호기심을 점점 키워가게 된다. 이러한 내적 갈등 속에서, 그녀는 본능적인 성욕을 가진 중년 남성들이 모여드는 모임에 끌리게 되고, 결국 그 문을 열고 들어간다. 위험한 욕망에 이끌려 자신이 가진 젊음을 무시한 채, 그녀는 과거 느꼈던 폭력적인 자극과 중년 남성들의 강건한 정력에 끌리게 된다. 중년 남성들의 거칠고 강렬한 욕망이 그녀의 젊은 신체를 강타한다. 이 원초적이고 충격적인 경험은 그녀의 정신과 육체에 깊이 각인된다. 그녀의 움직임과 표정은 사춘기라는 중요한 시기에 겪은 독특한 외상이 그녀의 성적 정체성을 어떻게 극단적으로 왜곡시켰는지를 여실히 드러낸다. 중년 남성들의 음경 아래에서 쾌락에 신음하며 몸부림치는 이 십대 소녀의 모습은, 그것을 지켜보는 모든 이에게 소름을 느끼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