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카페는 프라이버시를 중시하거나 러브호텔 대신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는 이상적인 몰래카메라 촬영 장소다. 많은 점포가 심야까지 운영되며 만남의 장소이자 시간을 보내거나 일시적으로 머무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일부 '인터넷 카페 피난민'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여기에 영구적으로 거주하며, 가출한 여학생이나 성관계를 원하는 커플들도 자주 찾는 공간으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이러한 환경을 배경으로 한 본작은 몰래카메라를 통해 여고생들의 일상을 포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