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동경하던 아이돌 '아야세 카오'를 이제는 성인이 되어서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아름다운 누나가 이웃에 산다는 환상처럼, 나의 상상력은 해가 갈수록 커져만 갔다. 그녀에게 수업을 받고, 마사지를 받고, 가족에게 비밀로 아이스크림을 나눠먹는... 텅 빈 집안에서의 친밀한 순간들, 샤워 후 물에 젖은 그녀의 일상적인 장면들... 이제는 결코 다시 경험할 수 없는 추억으로만 남았다. 그녀의 피부에 반짝이는 물방울, 동그란 엉덩이의 요염한 광택...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 이제 성인이 되어서야 오랜만에 간직해 왔던 감정을 마침내 충족시킬 수 있게 된 이 작품은 반드시 봐야 할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