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거리를 걷는 평범한 아마추어 여성들에게 다가가 오늘 착용한 브래지어를 공개해 달라고 부탁하고, 그 원단의 질감을 꼼꼼하게 촬영했다. 매번 느끼는 것은 원단이 주는 현실감이 매우 매력적이라는 점이다. 브래지어를 벗는 순간 풍기는 은은한 향기와 체온까지 전달할 수 있다면 더욱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감각은 전달할 수 없다. 또한 피부에 남은 브래지어 자국까지 정성스럽게 촬영하여 모든 디테일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