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시리즈 "변태 오케이 엄마"의 10번째 작품. 일상 속 전차나 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하는 대상과 이를 당당히 가슴과 엉덩이를 더듬은 후 질 안까지 손을 집어넣는 범죄자의 관계를 그렸다. 끊임없는 추행에 대한 공포와 주변 행인들의 시선에 노출되는 굴욕감이 반복되면서 피해자의 정상적인 감각이 점차 왜곡되고, 불안은 흥분으로 변해간다. 처음의 저항은 서서히 사라지며 마침내 완전한 성관계로 이어지며, 그 과정이 섬세하게 묘사된다. 여성의 심리적 변화를 현실감 있게 담아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