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리에 촬영된 요코하마의 창고에서, 변비로 고통받는 여성들의 금기시된 의료 치료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작품. 여성들은 전문의가 항문에 손가락을 삽입하고 장내시경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뚜렷한 당황함을 드러내며, 항문 상태와 내장 속에서 꿈틀대는 내시경의 생생한 원본 영상이 그대로 노출된다. 검열 없이 노골적으로 촬영된 이 영상은 실시간 배변 장면, 악취, 수치심에 떠는 여성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실제 얼굴과 카메라 앞에서의 고백 인터뷰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