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정령이자 여신에 가깝고 영원한 생명을 지닌 네리에드의 힘을 계승한 세일러 전사. 악이 존재하는 한 무한히 부활하는 절대적인 힘을 지닌 그녀를 무찌르는 유일한 방법은 그녀의 정신을 꺾고 복종을 강요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녀는 모든 고통과 시련을 굴하지 않는 용기로 견뎌낸다. 시간을 조종하는 악당이 시간을 정지시키고 야외에서 세일러 네리에드를 구속한 채, 식물을 조종해 그녀를 붙잡는다. 인간형 악마인 부주즈는 아직 성숙하지 못한 그녀의 부드러운 신체를 고통스럽게 유린한다. 지나가는 이들이 보거나 보지 않을 수 있는 들판 한가운데서, 세일러 네리에드는 결국 패배한다. 그녀는 하늘 아래서 딥스로트와 얼굴 사정을 당하고, 질내사정을 반복당한 끝에 민간인들 앞에서 십자가에 매달린 채 처참한 신세로 전락한다. 압도적인 수치심을 견디지 못한 불패의 여신 세일러 네리에드는 최후에 굴욕을 당한다.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