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의 지옥에 빠진 절세 미모의 젊은 전업주부. 자신의 타락한 욕망과 정열적인 성격이 불러온 비극적인 운명. 부도덕한 채권추심원에게 납치된 그녀는 매일 '정욕 살 repayment(육체 상환)'이라 불리는 굴욕적인 처벌을 견뎌내야 한다. 감당할 수 없는 거액의 빚과 이자에 짓눌린 채, 그녀는 '정욕 살 수치 감옥'이라 불리는 일상의 고통 속에서 점점 더 타락의 나락으로 빠져든다. 달콤한 체액은 물론 뼛속까지 말라버릴 때까지 빨아지는 그녀의 처절한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