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탐정 하나는 전화사기 피해자들의 의뢰를 받아 수사를 진행하며 용의자들을 추적, 범죄조직의 은신처를 밝혀낸다. 그러나 폭력배 무리의 습격을 받아 치열한 난투전 끝에 압도당하고 만다. 격투전에 자신 있던 하나였지만 수적 열세로 인해 잔혹한 폭행을 당한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전직 파트너이자 형사였던 동료가 나타나 그녀를 구출한다.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하지만, 한 폭력배가 하나의 싸움 실력에 매료되어 그녀의 추종자가 되겠다고 고집한다. 처음엔 거절하던 하나는 결국 한 가지 조건을 내건다. 무제한 스파링에서 그가 자신을 이긴다면 제자로 받아들이겠다는 것. 상대는 비열한 성추행 전략으로 그녀의 틈을 파고들어 승리를 거둔다. 이후 조직과의 정리를 위해 그는 라이벌 조직의 보스를 암살하지만, 곧 붙잡혀 치명적인 심문을 받게 된다. 그를 구하기 위해 하나는 적진의 은신처를 습격하지만 보스의 경호원 둘에게 공격당해 패배하고 만다. 혹독한 심문과 성적 학대를 견뎌내며 하나는 적 기지에서 탈출해 인질을 무사히 구출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