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에 게재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아내는 직장 동료들의 시선을 받은 뒤, 여행지에서 손님들에게 둘러싸이며 비정상적인 상황에 놓인다. 남편은 다른 남성들이 아내의 몸에 시선을 고정하는 것을 목격하며 과거 억압되어 있던 기억이 되살아나는 것을 느낀다. 두 편의 에피소드를 통해 아내의 몸은 점차 다양한 인물들에게 노출되어 간다. 남편의 시각을 통해 공포와 혼란이 생생하게 묘사되며, 일상과는 거리가 먼 극도로 불안한 상황이 관객에게 강렬한 충격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