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아름다움을 위해 감수하는 일은 극단적이라 할 수 있다. 늘 아름답게 보이려는 집착에 사로잡힌 여성들은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이러한 행위들 중 '장내 세정'은 겉으로는 해독이나 건강 치료로 포장되지만, 실제로는 대변과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카메라에 포착된 이 과정은 깊은 수치심과 불편함을 마치 예술 작품처럼 변형시킨다. 여기에는 혐오와 쾌락이 충격적이고 기묘하게 뒤섞여 있으며, 강렬하고 불쾌한 시각적 체험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