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는 아내의 충격적인 일상. 욕망에 사로잡힌 그녀는 남편이 결코 보지 못한 왜곡된 자신의 이면을 드러낸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점점 더 무거워진다. 수치심과 갈망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그녀는 남편의 눈을 피해 극단적인 성적 행위를 반복하며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몰래 저지른다. 그녀의 행동은 단순한 불륜을 넘어 완전한 자기 파괴로 치닫는다. 비밀의 무게는 그녀의 정신을 짓누르며, 죽음을 간절히 바라게 될 정도로 내몰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