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정의를 지키며 악의 조직과 싸우는 매일을 살아간다. 그러나 그녀의 진짜 성격은 사디스트 그 자체였다. 적군 병사들을 사로잡아 자신만의 개인적인 장난감으로 삼는 그녀는, 때로는 다정하게 아껴주기도 하고, 때로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도구로 이용한다. 어느 날, 그녀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여성 적군 전투원을 납치해 자신만의 복종자로 훈련시키는 것. 며칠 후, 한 명의 여성 전투원이 그녀의 비밀 은신처에 갇히고 만다. 주인공은 어떻게 그녀에게 애정을 쏟아부을지 깊이 고민하며, 얼굴에 음산한 미소를 띤다. 여자 포로를 위한 온갖 고통의 방법들이 준비되며, 각각은 서로 다른 결과를 낳는다. 주인공과 포로 사이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가? 최종 결말은 관객에게 분명 충격적인 영향을 안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