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시 월드에서 출시된 이번 작품은 고야마 세이와 하루노 안리가 출연하여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며 중심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세이는 냉정하면서도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괴로움을 참고 견디는 반면, 안리는 참을 수 없는 웃음으로 즐거운 이중적인 경험을 만들어낸다. 다리가 단단히 묶인 채로 제한된 상태에서 감각은 더욱 강화되어 흥분은 극한까지 치닫는다. 간지럼과 음식을 이용한 뒤범벅 장난 장면들은 마침내 도달하는 절정까지 이어지며 특히 매력적이다. 솔 미스치프 제작으로서 전 과정에 걸친 섬세한 디테일은 관객을 깊이 몰입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