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네상스 시대, 역사 기록에는 루이 14세의 궁정에서 거행된 의식적인 관장이 기술되어 있다. 당시 왕의 배설을 지키는 것은 명예와 권위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관장은 젊은 여성의 신체에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간주되며, 거의 위험한 무기처럼 다뤄진다. 이 작품은 아름답고 부유한 미소녀가 가정교사로 일하다가 주사기로 관장을 당해 물처럼 묽은 설사 변을 배출하며 고통스러워하는 비극적인 장면을 묘사한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반항적인 젊은 갸루와 세련된 도시형 OL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서로에게 관장을 해주고 배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긴장한 갸루는 결국 팬티 속에 변을 싸는 실수를 하며, 안타깝지만 매력적인 순간이 연출되는데, 이러한 생생한 현실감이 에피소드의 매력을 높인다. 세 명의 여성은 각기 다른 이유로 관장에 집착하게 된 경험을 나누며, 현대 사회에서 여성의 신체와 성이 어떻게 다뤄지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