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OL이 사무실 책상에 나란히 앉아 관장 노즐을 통해 관장을 받으며 심한 복통에 신음한다. 참지 못하고 폭발적으로 관장 배설물을 배출하는 장면은 다큐멘터리 스타일로 사실적으로 재현되어 강렬한 현실감과 생생한 임팩트를 전달한다. 이후 각 여성은 개별적으로 무화과 관장을 시행한 뒤 주택가 지역으로 나가 배변하는 모습이 섬세한 디테일로 묘사된다. 배변 중 신체적 반응과 주변 사람에 대한 공간 인식이 꼼꼼히 표현되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변 장면은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전개되며, 다수의 하이라이트로 가득한 풍부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