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복싱의 세계, 오직 최강의 상대를 꺾기 위해 탄생한 무대. 이 잔혹한 링 위에서 뜨거운 두 영혼이 충돌한다. 기억을 지워버릴 듯한 강력한 스트레이트와 온몸의 무게를 실은 파워풀한 미들킥이 치열하게 맞부딪힌다. 서로를 끊임없이 다운시키며 절대적인 한계를 향해 밀어붙이는 두 파이터. 과연 누구의 투지가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것인가? 주먹과 발길질이 빚어내는 치열한 공방과 정교한 콤비네이션의 연속 속에서, 누구의 결정적인 필살기가 승부를 가를 것인가? 마우스피스가 전달되는 그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