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고 지적인 인상을 주는 예비 학교 선생님은 우아한 태도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러나 차분한 외면 뒤에는 예상치 못한 이면이 숨어 있다. 그녀는 결혼 4년 만에 남편과의 이별을 경험한 후 본작에 출연하게 되었다. 전환점은 거대한 가슴을 드러내고 젖꼭지가 강제로 비틀리고 으스러지는 장면에서 찾아왔다. 이후 등장하는 장면들에는 겨드랑이의 클로즈업과 타인 앞에서 처음으로 자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으며, 강한 수치심이 가득하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블루머를 입은 그녀는 아래쪽에 커다란 물자국을 남긴다. 촬영진 전원에게 그 상태로 들킨 아내는 이별 중 눈물을 흘리며 무너져 내린다. 외면과 내면의 이런 극명한 대비가 본 영상의 핵심적인 매력으로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