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츠기(아트비디오)의 로프 미학 마스터 나카 아키라가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묶기의 세계를 완성한다. 하나의 로프를 자유자재로 활용해 여성의 몸을 아름답고도 극심한 고통 속에 묶어 올리며, 일본 SM 문화의 핵심을 찌른다. 색기와 고통이 교차하는 극한의 쾌락 속에서, 마조히즘과 사디즘의 조화가 감각의 원초적 근원으로 안내한다. 두 번째 편에서는 '간통 부인 고문 묶기'를 통해 뜨거운 열정과 잔혹한 욕망이 융합된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정교한 기술과 섹슈얼한 전개가 완전히 새로운 감각을 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