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코스프레 의상을 렌탈하고 판매하는 코스튬 샵에서 버니걸, 바디콘 드레스, 슬릿 가운, 레오타드 등을 취급한다. 유우키 리리는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를 막 시작한 상태다. 매장의 이미지 걸로 내세우기 위해 매니저는 그녀 전용으로 맞춤 제작된 의상을 준비하고, 제작업체 담당자를 불러 정확한 치수를 재기로 한다. 측정이 진행되면서 담당자는 측정이라는 명목 하에 유우키 리리의 신체 여러 부위를 만지기 시작하고, 그녀는 일을 위해서라며 참고 견딘다. 샘플 의상들을 입어보는 도중 매니저가 갑작스럽게 외출을 나가자 리리는 담당자와 단 둘이 남겨진다. 이 틈을 타 담당자는 의상 맞춤 조정이라는 구실로 그녀의 몸을 만지기 시작하며 점차 성추행로 번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