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제복 차림에 로퍼로 자리를 밟아 으깨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단단한 신발 밑창은 자리를 쉽게 으깨뜨리게 하며, 빠르게 하나씩 밟을 때마다 크고 선명한 소리가 난다. 희생자들은 아무런 저항도 보이지 않으며, 그녀는 너무 빠르게 처리하기 때문에 카메라가 따라가기 힘들 정도다. 어린아이 같은 귀여운 얼굴에 실제 대학생처럼 보이는 그녀의 외모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제복은 귀여운 인상과 잔혹한 행동 사이의 매력적인 대비를 만들어내며, 이 점이 매력을 더한다. 특히 두 발로 남은 잔해를 장난기 있게 밟아 으깨는 장면이 하이라이트이며, 유머러스한 연출이 더해져 장면에 몰입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