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와라야 카논은 교복 차림으로 하교 후 선생님의 집에 들렀다가 문을 열자마자 알 수 없는 외국인과 만나 갑자기 끌려 들어가 강제로 팔다리가 꽉 묶인다. 충격과 공포에 압도되어 저항할 틈도 없이 팔과 다리를 꽉 묶인 채로 무기력하게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그녀는 혼란과 공포 속에서 상황의 전개만을 지켜볼 수밖에 없다. 이 작품은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강렬한 서스펜스와 갑작스러운 극적인 사건의 전환을 특징으로 하며, 본딩, 구속, 개그볼 요소가 긴장과 에로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