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촬영작 '할라보코맨-0129'의 촬영 휴식 시간에 제작된 비하인드 녹화물로, 다소 짧은 분량이지만 극도로 집중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의 손상된 복부와 가슴은 단단히 움켜쥔 손길로 깊고 강하게 마사지되며, 정성 어린 보살핌과 고통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마사지가 진행될수록 상처가 치유되고 있는지, 아니면 더 악화되고 있는지 알 수 없어 안도감과 고통이 뒤섞인 모호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또한 동일한 장면의 다양한 각도 버전을 여러 차례 수록하여 시각적 몰입감과 강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