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기획에서 교복과 트랙슈트를 입은 선배와 후배가 등장하는 감각적인 여름 수영장 장면을 선보인다. 둘이 물속으로 다이빙하며 장난스럽게 교감하는 모습은 여름의 향수를 자극한다. 플라스틱 병을 이용해 떠보는 실험을 하거나 느긋하게 배영을 즐기며,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점점 가까워진다. 트랙 재킷과 블레이저를 자연스럽게 벗어 던지며 몸을 더 드러내고 분위기는 점점 더 은밀하고 자극적으로 흐른다. 물과 어우러진 그들의 친밀한 교감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스쳐가는 특별한 순간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