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감독 오토리의 데뷔작은 가슴 만짐 없이 오로지 오랜 시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는 간지럼 플레이에만 집중한 작품이다. 겨드랑이와 옆구리 등 민감한 부위를 정교하게 자극하는 간지럼 장면을 상세히 담아내며, 신입 수련생들에게 이상적인 교본이 된다. 여배우는 끊임없이 비틀거리며 격렬하게 웃음을 터뜨리지만, 그 표정에서는 마치 "이런 순수한 간지럼은 다른 촬영 때 가슴을 집요하게 더듬는 것보다 훨씬 나았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듯해, 진정으로 매혹적이고 상쾌한 연기를 선보인다. 간지럼 장면을 좋아하는 관객이라면 반드시 봐야 할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