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개장 전날, 수영부 자매는 시설 청소에 열심히 구슬땀을 흘린다. 작업을 마친 후 숨을 고른 두 사람은 반짝이는 깨끗한 수영장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참지 못하고 물속에 뛰어들고 만다. 온전히 자신들만의 공간이 된 수영장에서 두 사람은 체조복 차림 그대로 과감하게 다이빙을 감행하고, 상쾌한 물속에 몸을 담그며 즐거운 듯 자유롭게 헤엄친다. 청정한 수영장 환경과 다정한 자매의 유대감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둘이 함께 즐기는 이 특별한 순간은 자연스럽고도 즐거운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