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을 싸는 도중에도 소녀가 항문에서 배설물을 내보내는 그 순간까지도 당신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본다는 점이 어찌나 매혹적인지 모른다. 일반적인 배변 장면과는 달리, 여기서는 그녀의 표정 변화가 배변 움직임과 완벽하게 맞물려 매우 사실적이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표정의 섬세한 변화와 더불어 배설물이 밖으로 나오는 순간의 조화는 보는 이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정도로 정교하게 맞춰져 있다. 그 긴장감 넘치는 순간과 함께 끊임없이 유지되는 눈빛 교환은 이 작품의 매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