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켄이 개발한 X선 카메라 기술이 마침내 실용화 단계에 이르렀다. 기존의 적외선 기술에 자체 개발한 빛 나노레이저를 접목시켜, 특정 합성 섬유 의류를 투과하여 이미지를 촬영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X선의 발명 이후 100년이 넘는 세월 끝에 실현된 이 획기적인 기술은,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방출 강도를 조절함으로써 팬티나 속옷처럼 얇은 옷감까지 투과시킬 수 있다. 학교에서 귀가하는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 촬영을 진행한 결과, 브래지어와 팬티, 하체 일부는 물론 항문까지 뚜렷하게 촬영되며 실제 모습 그대로를 가리지 않고 드러냈다. 이 X선 카메라는 시각 표현의 새로운 장르를 열어줄 뿐만 아니라, 시각적 체험의 한계를 넘고자 하는 이들에게 분명 흥미로운 발견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