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근처의 진료소를 찾은 OL 마이린은 어깨와 허리 뻐근함에서 오는 두통 치료를 받기로 한다. 처음엔 여자 마사지사의 손길이 묘하게 가볍게 느껴졌지만, 마이린은 그저 착각이라 여겼다. 그러나 점점 간질기는 감각은 강도를 더해가고, 버티려는 노력도 결국 무너져 내린다. 결국 참을 수 없는 웃음이 터져 나오고 만다. 중간쯤에서야 상황이 이상하다는 걸 깨달지만, 이미 돌아갈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한 후였다. 상의를 벗고 양손이 구속된 채 오일을 바른 마사지사의 간질 마사지 치료를 그녀는 끝까지 버틸 수 있을까? 웃음의 지옥이라 불러도 좋을 이 상황 속에서, 그녀의 무력한 모습이 극한의 스릴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