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긴 방 안에 갇힌 키리코. 흩어진 왁스 꽃처럼 고요한 공간 속에서 유혹적인 여자의 흐느낌과 부끄러운 물소리가 울려 퍼진다. 뜨거운 왁스로 가하는 고통을 견디던 중, 코에 씌워지는 고문 도구가 그녀의 콧구멍을 위로 당겨 올리며 마치 개처럼 다룬다. 고통과 굴욕 속에서 왁스의 열기는 더욱 강해져 의식이 흐려진다. 넓게 M자로 벌려진 채 사적인 부위를 드러낸 채, 그녀는 수치스러운 쾌락의 고통 속으로 떨어진다. 절정에 이르러 거대한 관장이 시행되며, 비통한 얼굴을 한 채 처절한 물소리와 함께 관장액이 터져나온다. 얼굴 케이지에 갇힌 채 관장으로 인해 정신을 잃어가는 동안 흐느끼는 그녀의 상태가 생생하고 사실적으로 기록된 관장 고문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