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학교 수영장에서, 여학생들이 교복 아래 수영복을 입은 채로 등장한다. 그중 아야쨩은 평소처럼 수영복 차림이다. 그러나 그날, 교복을 갈아입는 도중 갑자기 오줌 마려운 충동을 느끼고 당황해 화장실로 뛰어가지만 결국 제때 도착하지 못하고 교실에서 실례를 하며 옷을 적신다. 수영복이 오줌을 흡수해 바깥에서 뚜렷이 보이는 어두운 얼룩이 생기고, 아야쨩은 당황과 혼란 속에 얼굴을 붉힌다. 수업 후 선생님에게서 용돈을 받는 자리에서 그녀의 오줌에 젖은 상태를 친구들이 목격하게 되고, 이 사건은 이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여름의 이야기로 전해지는 새로운 추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