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카는 계속해서 열심히 달리다 보니 오줌 마려운 걸 완전히 잊고 집중한다. 그런데 이를 깨달았을 땐 이미 블루머에서 소변이 폭포수처럼 줄줄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그 광경에 그녀는 당황해 움직임을 멈춘다. 온몸이 축축하게 젖어 불쾌한 감촉을 느낀 그녀는 말리려 하지만, 또다시 몰려오는 배뇨 충동에 시달린다. 자연 속에서 오줌을 누고 나자 마음이 가벼워진 에리카는 이내 옷을 벗고 알몸으로 자유롭고 억압 없이 뛰어다닌다. 그녀의 모습은 오염되지 않은 어린아이처럼 순수하며, 거침없는 진정한 기쁨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