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뷰티 관련 회사에서 일하는 23세 여직원 두 명이 매일 나란히 앉아 업무를 본다. 둘 다 키는 169cm, 신발 사이즈는 24.5cm로 놀랍게도 공통점이 많다. 전날 신었던 팬티스타킹을 신은 채 오피스 유니폼을 입은 모습은 보기만 해도 정신을 빼앗길 정도로 강한 유혹을 느끼게 한다. 회계부서는 여성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늘 여자 상사에게 야단을 맞아 스트레스가 심각한 상태. 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쉬는 날에도 출근해야 하고, 결국 발 애호가 고객의 오락거리가 되어버린다.
이야기는 극도의 굴욕 행위들로 전개된다. 붓기 있는 다리를 마사지하게 하고, 땀에 젖은 팬티스타킹을 신은 발로 얼굴과 몸을 짓밟히며, 차를 찻잔에 따라주는 대신 샌들 안에 따르고 그것을 마시게 한다. 그러나 이런 행위를 진정으로 즐기는 건 바로 발에 집착하는 고객이다. 여직원들의 아이디어는 상상을 뛰어넘는 독창성과 강렬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케이크, 멜론, 샌드위치 같은 간식조차 멸시의 대상이다. 한 입 베어문 후 맛없다고 말하며 바닥에 던지고, 샌들로 짓이겨 발바닥에 달라붙은 것을 남자에게 먹인다. 그녀들은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 전체적인 장면은 실제 여직원들의 일상생활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생생함을 지니고 있으며, 자연스럽고 리얼한 분위기가 압도적이다.
키가 크고 섹시한 몸매에 팬티스타킹과 유니폼을 입은 그녀들의 모습은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샌들에 차를 따라 마시게 하거나, 발굽에 음식을 꽂아 남자에게 먹이는 등 독특하고 왜곡된 발상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오랫동안 진짜 같은 여직원의 모습을 영상에 담고 싶었고, 마침내 그 꿈을 실현했다. 이렇게 자연스럽고 리얼하게 OL들의 행동을 포착한 작품은 극히 드물며, 그 가치는 매우 크다.
※ 본편 내 얼굴 노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