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로 일하면서 환자들로부터 친절한 대우를 받는 것은 흔한 일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친절이 곤란한 상황으로 이어졌다. 어느 날, 환자를 도와주던 중 간호사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소변이 마려워졌고, 버티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환자 앞에서 실수로 오줌을 조금 누고 말았다. 당황하고 창피한 와중에 그녀는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매일 자신이 오줌 누는 장면을 보여주라는 비밀 조건을 받게 된다. 이 상황이 그녀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게 될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