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라는 직업은 흰색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환자의 곁을 지키며 정서적인 지지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때때로 간호사들은 매우 이례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 환자로 하여금 자신의 신체 배설물인 '오줌'을 신체에서 직접 마시게 하는 것이다. 이는 연민의 표현이자 환자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방법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오줌은 종종 제어되지 않은 채 사방으로 뿌려져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간호사가 환자의 얼굴에 오줌을 뿌려 젖게 하는 행위는 온화하고 모성애적인 방식으로, 일종의 아름다움마저 느껴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