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간호사복을 입은 젊은 간호사가 옷을 벗기당하고 순백의 속옷만을 남긴 채 등 뒤로 손이 묶이는 강렬한 영상. 수차례 겹쳐진 하얀 천으로 입안 깊숙이 도킹된 개그볼이 볼과 입을 부풀리며 잔혹하고 공포스러운 광경을 연출, 시청자에게 충격적이고 서늘한 자극을 안긴다. 속옷을 내린 채 통통하고 풍만한 가슴 안쪽으로 얇은 대나무 막대가 밀고 들어가며 가차없는 고통이 시작되며, 수직으로 팽팽하게 당긴 로프가 가슴을 조이고 갈라내는 묶고 긴박 장면이 사디즘적인 매력을 강조한다. 가슴이 높이 들어 올려진 상태에서 끊임없이 찌르고 타격하는 집요한 공격이 반복되며 고통과 쾌락의 경계를 흐리는 경련을 유발한다. 결국 순백의 천사는 눈물을 흘리며 무너지는 마조히즘의 천사로 변모한다. *참고: 원본 마스터 테이프의 특성상 본편 일부에 잡음이 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