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살의 편의점 점원과 스물한 살의 간호사, 두 젊은 여성이 숨겨온 성적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다큐멘터리. 이들의 독특한 욕구와 수치심은 말과 행동을 통해 섬세하게 묘사된다. 편의점 점원은 "제발 저를 꾸짖어주세요"라는 지시에 반응하며 성적 무력감과 유혹적인 충동을 표현한다. 한편 간호사는 "당신의 주인님 명령을 따르는 기분이 어떤가요?"라는 질문 아래 지배와 복종의 주제를 탐구하며 그 안에서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본다.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두 여성이기에 각자의 변태적 성향에 깊이가 더해지며, 순수한 호기심과 당황스러움, 그리고 그 너머의 격한 감정들이 이 작품을 더욱 강렬하게 만든다. 제작: 삼와출판, 레이블: 삼와출판, 시리즈: 변태적인 성애에 눈뜬 소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