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납치를 시작으로 예상치 못한 전개를 보인다. 한 남성이 두 여성을 뒤쫓고 있던 중 갑자기 습격을 당해 방 안으로 끌려 들어간다. 처음에는 차분한 말투로 대하지만, 상황은 금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되며 남성은 폭력과 굴욕적인 행위에 시달리게 된다. 여성 중 한 명은 분열된 성격을 가지고 있어 태도가 극단적으로 변하며 무정한 고문을 가한다. 그녀의 이런 이중적인 행동은 남성의 정신을 극한까지 몰아가 채찍, 촛물, 항문 고문 등 극단적인 폭력으로 이어진다. 결국 남성은 강제로 분수를 일으키며 완전히 굴복하고 정신적으로 무너진다. 이 작품은 심리적·육체적 고통을 극한까지 묘사하며 피해자를 절정의 절망으로 몰아간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강렬함을 지닌다. 페티시무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메피스토/디저에서 출시되었으며, 독특한 분위기와 구성으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