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는 유지를 불러내며 "늘 하는 일,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여자' 일이다. 상사는 새로운 조건을 덧붙인다. "나를 최소 3개월 이상 심심하지 않게 해줄 여자를 데려와라!" 이어 "이번엔 큰가슴의 여고생을 위안부로 원한다"고 구체적으로 지시한다. 유지는 "요즘은 위험합니다"라고 경고하지만, 상사는 "대마 로프를 잘 어울리는 여자만 찾아와"라며 일축한다. 주택가를 걷던 여고생 쥬리는 갑자기 유지에게 붙잡혀 차에 강제로 실려 납치된다. 방 안에 감금되고 꼼짝없이 묶인 쥬리는 유지의 심문, 상사의 심문, 그리고 두 남자의 합동 심문 대상이 된다. 치열하고 뜨거운 장면이 빠르게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