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 의사가 간호사들을 몰래 염탐하기 위해 몰카를 설치하고, 그들의 사생활과 불륜 장면을 몰래 촬영하는 악랄한 계획을 꾸민다. 간호사들이 그의 행동을 알게 되지만, 의사의 권위에 눌려 저항을 꺾이고 점차 자신의 쾌락에 눈을 뜨게 된다. 16명의 간호사들은 하나둘씩 의사의 손아귀에 빠져들어 그의 욕망에 복종할 수밖에 없게 되고, 마침내 의사가 원하던 대로 저항을 멈추고 자신의 몸을 이용해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이 모든 일련의 사건은 오직 의사의 음탕한 환상으로 가득 찬 무대처럼 완벽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