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 기업에 다니는 하스미 크레아는 출산 후 책임감이 더해지며 압박감을 느끼는 성실한 유부녀이자 어머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그녀는 만남의 장을 찾으며 마음의 위안을 얻으려 한다. 남편에 대한 죄책감은 있지만 억누를 수 없는 자신의 욕망을 마주한 그녀는 행동을 후회하는 것보다 하지 않아 후회하는 것을 선택한다. 이 결심으로 불법 촬영 회에 지원하게 되는 하스미 크레아. 바람을 피우는 것은 잘못일지 몰라도, 자신의 욕망에 복종해 디딘 그 한 걸음이 새로운 삶의 문을 여는 계기가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