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선생님과 둘만 남은 공간. 공기 가득 퍼지는 달콤한 향기와 함께, 시선은 그녀의 가슴으로 계속 쏠린다. 볼륨은 작아도 브래지어 안으로는 뚜렷이 비치는 은은한 젖꼭지, 얇은 레이스 사이로 드러나는 빈유의 아름다움. 참을 수 없는 발기 상태를 눈치챈 그녀는 평소와는 다른 눈빛으로 나를 바라본다. 수줍으면서도 강렬한 그 시선의 의미는 무엇일까. 실수일까, 아니면 처음부터 계획된 일이었을까. 노출이 강조된 속옷 차림의 섹시한 과외 선생님과 시작되는, 억제할 수 없는 욕망의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