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동료 후배인 스즈모리 세나에게 고백을 받는다. 그녀는 마치 당신이 발렌타인을 잊어버린 것처럼 말하며 다그치지만, 그 안에 담긴 진심 어린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살짝 삐친 듯한 표정으로 하얀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초콜릿을 건네며 달콤하게 말한다. "오늘 발렌타인 데이예요!" 그리고 그 순간, 그녀는 선언한다. "오늘부터 내 남자친구는 스즈모리 세나의 것이에요!" 오직 스즈모리 세나만의 순수하고 진실된 감정으로 가득 찬 열정적인 러브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