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저녁, 키타하라 주리는 빨래를 걷으러 갔다가 자신이 넣어둔 속옷이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한다. 다시 한번 변태 이웃들의 짓이라고 확신한 그녀는 분노와 불안을 동시에 느낀다. 최근 남편과의 섹스는 식어가고, 성적 욕구는 억눌려 점점 괴로워지는 주리. 복수를 결심하고 속옷 도둑을 덫에 걸기로 하지만, 오히려 금기된 강렬한 성관계로 이어지고, 오랫동안 잊고 있던 쾌락을 되찾게 된다. 아파트 관리인으로 일하는 젊은 유부녀가 도덕적 선을 넘는 심리극을 담아낸 이 드라마는 질내사정, 바이브, 식스나인, 얼싸/안면발사, 커닐링구스, 자위, 변여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에로틱한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키타하라 주리의 강렬한 연기가 돋보이는 이 자극적인 이야기는 '속옷 도둑'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드림룸의 '누루누루 스틱'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