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유부녀 리사가 체크아웃 카운터를 지나 상품을 가방에 슬며시 채워 넣고 침착하고 자신만만한 걸음으로 매장을 떠난다. 매장 보안 요원이 그녀를 발견하고 쫓아가 사무실로 데려간다. 리사는 자신이 유부녀임을 밝히며 남편에게 알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며 보안 요원의 요구에 굴복한다. 그녀의 처지를 이해한 보안 요원은 점차 그녀에게 몸을 대기 시작한다. 처음엔 저항하지만 리사는 서서히 풀어지며 감정이 격해지고, 결국 펠라치오와 질내사정을 경험한다. 남편이 결코 이 사실을 알지 못하기를 기도하면서 리사의 내면에 억눌린 욕망과 갈등이 생생하게 드러나, 그녀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